0.



간간히 랜도너스 관련 단어로 유입되는 방문이 있었는데, 랜도너스 관련 정리를 한번 하고 지나가야겠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자들에게 내가 란도너링 하면서 그 동안 겪었던 별 보잘 것 없지만 나만의 경험과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란도너링이란


http://www.korearandonneurs.kr/page1a.htm











1. 



코리아란도너스에 참여할려면 필수품이 몇가지 있다.


- 전조등 1개

- 후미등 2개(한개는 상시모드 가능하여야 함)

- 발목밴드

- 반사조끼

- 보험




먼저 전조등


자전거를 타면서 그리고 인터넷을 보면서 자전거 라이트를 달면서 딜레마에 빠진다.

흔히 많이 쓰는 L2나 T6칩을 사용한 라이트

캣아이볼트, 본트레거 이온, 문라이트, 블랙울프, 익스포저, 루라이트외 기타등등

눈뽕작렬이다.

남에게 엄청 피해를 준다.

나는 잘 보이니 괜찮겠지만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눈뽕 피할려고 라이트 각도를 맞추다보면 바로 코 앞만 볼 수밖에 없다.


눈뽕을 맞으면 갑자기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멍하다

이러한 경우를 피할려고 멀리서부터 눈뽕인 것 같으면 눈 깔고 페달만 굴리는데 재수 없음 포트홀이나 돌 밟고 낙차할 수 있다. 아님 사람을 치던가...


반대로 눈뽕을 피할려고 라이트 각도를 맞추면  멀리까지 퍼지지 못하고 바로 앞에만 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항상 전방 주시해야 하고 20km/h만 넘어가도 불안하다. 바로 앞만 보이니까






본트레거 이온을 달고 눈뽕을 피할 수 있는 라이트 각도이다.

거의 45도 밑으로 내려야 한다.

이러면 야간에 정말 코 앞만 보인다.





그래서 라이트는 2개 가지고 다닌다. 한개는 완전 내리고 한개는 눈뽕 작렬각도로, 사람이 없을 경우에만 켠다.





라이트를 하나만 챙기라고한다면 익손아이큐프레미엄이나 록심X4A가 좋다.(국내에서는 듀라클에서 판매함) 둘 다 stvzo를 만족한다. 다만 비오는 날은 직진성 좋은 라이트, 예를 들면 싸고 좋은 블랙울프 같은 라이트를 하나 더 달고 가면 좋다.




이렇게도 해봤다. 블랙울프는 무조건 직진, X4A는 확산형으로, BC30은 리모컨버튼을 누르면 밝고 더 세게 멀리 볼 수 있도록

결론만 말하자면 95 % 이상을 X4A만 켜고 다녔다. 눈뽕은 개인적으로 나하고 맞지 않는다.

 

 

 

 


 

이온800과 익손아이큐프레미엄 비교

동그란 모양이 이온

일직선 모양이 익손

 




 


 

란도너링 할 경우 300km 부터는 라이트 2개 챙기는 것을 권유한다. 3월만 지나면 200k는 해가 떨어져도 어찌어찌 들어올 수 있다.









후미등은 무조건적으로 오래가는 것을 추천한다. 후미등이 아무리 밝아봤자 자동차 타고 가는 사람에게는 잘 안 보인다. 왜냐면 발광면적이 너무나도 작다.

그래서 20루멘 미만 20시간 이상 가는 것 2개면 600k까지는 무난하다. 

후미등은 5루멘 되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본트레거 플레어 R 이나 문라이트 코멧, 내가 쓰고 있는 씨쎈스 아이콘+ 정도 추천할 수 있다. 찾아보면 5루멘 미만 20시간 가는 라이트는 수두룩하다.




 

 


 

실내 15미터 정도에서 플레어R과 문라이트 후미등 비교

 



실외에서 비교, 둘 다 안 보인다. 거리는 약 50미터 정도 둘다 최대밝기





반사조끼와 발목밴드는 다이소표 추천한다. 다이소 x형 반사밴드는 3000원 발목밴드는 1000원이다.

야간 라이딩시 반사조끼는 후미등보다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하고 주간에도 하고 다니는게 좋다. 확실히 잘 보인다. 플레어 R 2km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반사조끼가 더 잘보이더라. 면적이 넓으니까.

여기에 싯스테이랑 포크에 3M 고휘도 반사스티커까지 붙이고 다닌다. 

왜냐면 이것들이 매우 중요하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위에 자전거 3대 나온 사진중에 중간 자전거를 보면 알 수 있다.)


반사조끼는 유명한 라파 브레베나 오스바이크웨어, 그리고 락브로스, DHB, sportful, nsr 플래쉬, 모스피 등등 방풍조끼 겸용으로 많이들 사용한다.




보험은 각자 알아서 자기를 치료할 수 있는 보험이면 충분하다. 실비보험이나 새마을금고 자전거보험, 시 군 지자체 자전거보험 등등

개인적으로는 실비보험을 추천한다. 











2.




이제 필수품은 다 갖추었으니 란도너닝을 즐겨봐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팁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고 브레베를 하면서 장비를 어떻게 갖추었는지 소개하는게 나을 것 같다.




먼저 200k 브레베는 물통2개(어쩔때는 1개)랑 공구가방, 탑튜브가방(안달고 갈때도 있음) 정도만 달고 나간다.  아 그리고 보조배터리는 쓰든 안쓰든 가지고 다닌다. 만약을 위해서









300k, 400k는 안자고 들어올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200k 구성에서 오르트립 새들백 스몰이상 추천한다. 비엠웍스 투어링새들백이나 락브로스 새들백, 토픽 몬도팩 등등

그리고 물통 2개는 필수다.

또한 야간 라이딩을 해야하므로 바막도 필수이고, 때론 초겨울까지 대비하고 나가야한다. 6월이라도 산간 지방 야간에는 기모워머가 필요하다.





600k는 1박이 필수이므로 충전기는 무조건 챙기고, 갈아 입을 옷도 챙기면 좋다. 새들백은 오르트립 라지 이상 추천한다.

또한 방한 대책 무조건 해야한다. 자고 일어나면 전날 야간 라이딩 했던 온도랑 같다고 하더라도 체감기온은 천지차이다.

도심과 산간, 바닷가는 5도 이상 차이가 난다.

장갑도 방풍장갑은 가지고 가고, 워머를 할꺼라면 방풍으로 하는게 낫다.




SBS1000k랑 그랜드1200k는 중간에 공식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해진 부피에 옷이나 보급품, 장비를 채워서 출발전에 건네면 중간 컨트롤 포인트에서 받을 수 있다.

중간에 지원을 받기는 하지만 장비는 600k 기준으로 나간다. 갈아입을 옷, 충전기, 보조배터리, 라이트2개, 물통2개, 새들백큰것, 방한대책






200이든 300이든 브레베를 하다보면 비를 만난다. 우중대책에 필수가 머드가드이다. 이 것이 없으면 다른 걸 아무리 잘하더라도 신발이 금방 젖는다. 머드가드를 하면 그나마 젖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방수자켓이랑 방수슈커버를 부피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고, 달리다가 비를 만나면 편의점표 천원짜리 우비를 사서 방수자켓을 입은채로 가슴아래로 묶고, 신발은 비닐팩을 양말위에 신고, 슈커버를 하고 클릿슈즈 밑부분과 슈커버 발목부분을 청테이플 감아야한다.

그래도 비를 많이 맞다보면 다 젖는다. 어쩔 수 없다. 장화를 신고 위아래 완전 우비를 입지 않는 이상....








3.




필수품도 다 챙겼고 장비도 다 챙겼다면 브레베 코스를 어떻게 달릴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거리마다 정해진 시간을 다 채워서 오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400k의 경우 지방은 8시에 출발하는데 이 시간이 참으로 애매하다. 기본적으로 밤샘 라이딩을 해야하는데 쪽잠 자면서 27시간보다 빨리 들어오기 보다는 중간(300~330km 지점)에 한숨 푹자고 들어오는게 낫다.


2016년 대구 400과 2017년 대구 400을 비교하자면


2016년엔 방한 대책을 나름 세워갔지만 자켓이 투습이 원활하지 못해 감포에서 저녁먹고 포항까지 달리다 한방에 추위를 느꼈다. 중간중간에 지퍼도 열고, 업힐에서는 활짝 제끼고 달렸어야 했는데 그 잠시 추움을 참지 못해, 또한 경험이 부족해서 포항 편의점에서 핫팩도 사고 쪽잠도 자고 꾸역꾸역 갔다. 금호강 자전거길에 들어서니 해가 떴고 잠깐 달리다보니 햇살이 좋아 벤치에서 누버자면서 갔다. 


2017년의 경우에는 그랜드 대비한다고 두시간정도 자고 나갔는데 자정을 넘어서자 잠이 미친듯이 쏟아져 영천에서 한숨 푹자고 갔다. 이렇게 자고 가니 다음날 데미지도 없어 무척이나 좋았다. 400k는 자고 가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또한 방한대책은 2016년에 한번 겪어 봤던지라 나름 잘 준비해서 춥지는 않았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cp에서는 크게 쉬지 않고 도장찍고 출발하는 편이 낫다. 등에 먹을 것 꼽고 천천히 가면서 먹는게 낫고 나름 재미있다. 맛도 더 좋다. 이런다고 빨리 도착하는 것은 아니다. 

타면서 빵도 먹고 우유도 먹고 핫바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이런 재미를 느낄려고 하는 것이다.

경치 보는 재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먹는 재미가 더 좋다.

제철 과일 사먹는 재미도 좋다. 딸기 복숭아 자두 참외 사과 배 수박 포도 등등





먹는 재미를 느낄려면 퍼지지 말아야한다.

보틍 브레베 나가면 초반에 출발하지마자 달리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이 모이고 모여 팩이 형성되고 정말 초고속 열차이다.

붙어서 달리다보면 100km 정도가면 퍼져서 밥 먹기도 싫고 보급도 안 들어간다. 이러면 고행길 시작이다.


몇 번 브레베를 하고 나서부터는 다음 날도 자전거 탈 수 있게 천천히, 피로도 적게 달리는게 그 날의 목표가 되었다.

그래야 다음 날에도 다른 취미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브레베 초기엔 다음날 골골거렸지만 이제는 다음날 적당히 안 퍼지게 탈려고 한다.

그럴려면 시간 꽉채워 들어오는게 가장 좋다. 그리고 먹는재미, 경치보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타임테이블이랑 고도표는 따로 챙기지 않는다. 두번정도 해봤는데 그 시간에 맞춰지는 것도 아니고, 또한 시간 맞출려고 오버페이스 할 수도 있고, 업힐은 느려서 무조건 풀이너이기에 고도는 보나마나이다.




란도너스를 준비한다면 100km 두 번 한다 생각하고 이 것 저 것 다 달아서 달려보고 시간 체크하여 정규 브레베때에도 그렇게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익숙한 것이 편하고, 편할 수록 완주율은 높아진다.







4.



브레베중에 휴식은 보통 cp에서만 하는 것이 좋으나 cp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1시간마다 쉬는 것은 너무 자주 쉬는 것이고, 2시간에 5분정도로 짧게 짧게 쉬는 것이 좋다. 다만 cp에서의 휴식은 10분 내외가 적당한 것 같다.


5분씩 12번을 쉬면 1시간이고, 10분씩 6번을 쉬면 1시간이다. 쉬는 시간을 줄이면 완주할 확률이 많이 높아진다.

빨리 달려서 푹 쉬는 사람이 있고, 느리지만 짧게 짧게 쉬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후자에 속한다.


너무 오래 쉬는것도 별로이다. 식사도 30~40분이내로 하고  출발하여 소화가 되는 동안만 천천히 달리는게 낫다. 너무 쉬면 다리가 굳고 몸이 힘들면 다시 자전거 탈 여유가 안 생긱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힐 정상에서의 휴식은 추천하지 않는다. 숨 헐떡이며 힘들게 업힐하지말고 사뿐하게 올라가서 안 쉬고 다운힐 하는게 좋다. 다운힐은 몸무게를 이용하여 다운하고 내려가는동안에 쉬고, 평지가 나올 때에는 심박이 평상 상태로 돌아올 정도로 업힐을 오르는게 좋다. 400k나 600k에서 이게 몇 번 반복되면 생각보다 누적피로가 상당히 쌓인다.


마찬가지로 낙타등 같은 지형은, 경험해본바로는 동해안의 낙타등은 탄력받아 올라서 댄싱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몸무게를 이용하여 중력으로 올라가다 풀이너 싯팅으로 넘어가는게 편하다.


숙박을 해야할 상황은 보통 600부터인데 1일차는 최소 300 이상은 주행하여야 다음날 정신적인 압박이 덜한 상태에서 브레베를 마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330 ~ 350이 적당하다. 보통 6시출발하면 12시에 무조건적으로 숙박업소에 들어가 30분내에 씻고 자야한다.


랜도너스 몇 번 하다보니 들어가자마자 새들백에서 충전기 꺼내서 충전하고 대강 씻고 바로 누버잔다. 이게 많이 자는 시간이다. 그러고 다음날에는 5시에 일어나 편의점에 들러서 빵우유 컵라면햇반 도시락등을 먹고 출발하는게 좋다. 안씻어도 된다.


편의점 보급을 하고 달리면 분명히 점심이 되기전인데도 무지하게 배가 고프다. 부실하기도 하지만 소모하는 칼로리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에도 편의점을 나설때에는 핫바나 치즈 소시지 같은 것을 등에 꽂고 나가는게 좋다. 그렇게 달리다보면 8시쯤에 문여는 식당이 보이면 바로 들어가 식사를 하는게 낫다. 그리고 12시쯤에 점심을 먹고 18시쯤에 저녁을 먹는게 좋다. 24시 자기전에 먹을 것 들고가서 여관에서 먹고 씻고, 아님 씻고 먹고 바로 자는 것. 많이 먹고 자도 몸이 힘들어서 얼굴도 안 붓는다.



그리고 인기가 많은 브레베인 경우 초반 컨트롤 포인트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물건을 사기도 힘든 경우가 있다. 이럴 때에는 편의점 직원에게 인증도장만 달라해서 도장만 찍고 바로 출발하다가 편의점이 보이면 바로 들어가 먹을 것 먹고 쉬는게 낫다. 우리나라에 편의점 엄청 많다. 시골에는 하나로마트도 많고, 동네 점빵도 많다. 물론 브레베 코스상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5.



자전거 장비 거치는 보통 이렇게한다.


익손라이트는 포크마운트로, 가민은 콤보마운트를 사용하여 가민거치하고 아래에는 보조배터리나 라이트를 거치한다.

물통은 2개 달고 공구는 새들백에, 물통 1개를 달 경우 1개는 공구통을 끼운다.

탑튜브백은 비엠웍스 제품을 사용하고,

새들백은 오르트립 라지랑 마이크로, 비엠웍스 새들백, 락브로스 새들백 사용한다.

오르트립 새들백 라지를 거치할 경우 처질 수 있으므로 보조끈은 필수이고, 반사조끼를 벗어서 새들백에 둘둘 말아 야간에 잘 보이도록 한다. 또한 이렇게 말면 거기에 바막이나 빵 같은 것을 끼우더라도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핸들바에는 이것 저것 다 달고 싶지만 너무 많이 달면 나중에 자세 바꾸고 싶은 때  손 놓을 곳이 없기에 선호하지 않는다.

작년부터 푸드파우치가 핫하던데 좋아 보이기는 하나 비싸서 못 사겠다.










오르트립 새들백 라지의 경우 이렇게 쳐질수도 있다. 사진상에는 공간이 많이 남았지만

쳐져서 타이어에 닿을 것 같으면 새들백 위쪽 고리에 등산용 벨트등으 안장레일에 연결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보조끈의 사악한 가격에 못 샀다면 등산용 벨트 추천한다.

아니면 여기서 웨빙이랑 버클 사면 된다.

http://storefarm.naver.com/plasticland/products/603985511?NaPm=ct%3Djcrqnx2a%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d969e8138d8f863509bd69278c69d2001d92306d






3월이나 10월쯤에는 동계화도 좋다. 이렇게 반사가 아주 많이 들어간 제품이면 아주 좋다.












역시 다이소에는 다 있다. 반사조끼는 지퍼가 있어 좋고, x형 반사밴드는 간편해서 좋다. 개인적으론 x형 반사밴드 추천한다.









반사조끼를 입었다 하더라도 이렇게 반사밴드를 새들백에 추가한다. 싯스테이에도 3M 반사스티커가 붙어있다.

새들백 보조끈은 위의 링크에서 구매한 웨빙과 버클이다.










듀라클 라이트 2개면 600k도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공구는 바이로직 툴이나 토픽툴 추천한다.

아래 듀라클 툴은 체인커터는 있지만 다른 것들은 영 힘을 쓰지 못한다.








X4A의 경우 이렇게 샤오미 10000mAh 보조배터리까지 연결하면 14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클리앙 유저분들은 익손아이큐프레미엄도 개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글을 보는 모두 브레베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bike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란도너링  (0) 2018.01.23
스램 이탭  (0) 2017.09.15
튜블러 타이어 펑크  (0) 2016.12.18
도이터, 비엠웍스 탑튜브 가방  (0) 2016.10.16
see.sense icon plus  (0) 2016.09.17
NC NAILED  (2) 2016.09.07

티스토리 툴바